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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탐사장비 개발, 세계최고의 기술력 ‘우뚝’

획기적인 탐사장비 개발, 세계최고의 기술력 ‘우뚝’
한 개의 동축케이블을 이용한 ‘초소형로봇내시경’ 개발로 특허 획득

지난 90년대 중.후반 우리나라는 IT산업의 발빠른 성장을 해왔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IT산업의 강국으로 떠올랐지만 지나친 행정위주의 정책으로 엔지니어들의 기술개발과 발전이 더욱 성장하진 못했다. 그런 가운데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 초소형로봇내시경을 개발해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주)두배시스템(www.doobae.co.kr/이배 대표)은 지난 1999년 설립, 국내 인력구조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검측탐사장비를 개발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개의 동축케이블을 이용
탐색장비 및 관로탐색용 로봇 등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는 (주)두배시스템은 한 개의 가느다란 동축케이블만을 이용한 초소형로봇내시경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원격으로 초점, 속도, 좌우회전 등의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과거의 제품이 해결하지 못했던 소형, 굴절관로 등이 개선되고 실시간으로 조정이 가능한 획기적인 탐사장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배 대표는 “이 제품은 외국의 여러국가에서 다년간 개발을 했지만 실패한 제품으로 소형 관로시장을 선렵하려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주)두배시스템에서는 각종 프로그램과 회로설계 및 기구설계 가공에 이르기 까지 자체 기술을 가지고 초음파, 와류탐상 등 각종 비파괴 장비의 설계와 PC 및 영상기술을 접목한 Display응용회로 등을 개발, 각종 로봇, CCTV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매물생존자 탐색장비를 비롯해 다중통신시스템, 관로탐색용로봇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며 특히 지난 2004년 1월에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이배 대표는 “특히 국내의 검측탐사 및 구조장비 시장은 대부분 외국 유명회사 제품이 장악하고 있으며, 복합기술집약적 신기술개발산업으로써 금전적?시간적 투자비용 많이 드는 관계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 이라고 지적하며, “당사는 이러한 특수성을 잘 인식하고 있고, 그동안 꾸준한 투자와 미래지향적인 기술력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이미 관련분야에서 외국 기업들과 경쟁에서 특수분야의 우위를 점하고 있어 머지않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험정신과 추진력이 가장 큰 경쟁력
(주)두배시스템이 이러한 경쟁력을 갖춘데에는 무엇보다도 이 대표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이쪽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엔지니어다. 그는 “기술개발을 하다보면 때때로 엔지니어 자신들의 통상적 사고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한다. 이때 가장 큰 걸림돌은 고정관념이다. 자신을 포기할 때 포기하고 창조섭리를 깨달아 그 한계를 넘으면서 매듭을 풀어나가는 엔지니어적인 겸손함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이루게 한다”라며 “해당분야에서 엔지니어는 자부심을 가지며 겸손한 자세가 가장 훌륭한 자기계발이고 가치를 낳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목표를 성취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건 바로 임직원 모두 긍정적인 모험정신과 추진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것이 (주)두배 시스템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그는 “우리나라는 응용과학 기술은 높은 편이데 기초과학기술은 뒤쳐진다”고 말하며 “정부의 지원책은 참으로 좋은 것들이다. 그러나 자금부족에 시달리는 초기의 대다수 실제기술보유 회사에게는 대체로 문턱이 높다. 특히 방법을 모르거나 기술포장전문가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이용당하고 기술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진짜 엔지니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각종 지원책등이 현존하는 기술들을 찾아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효과적으로 적용한다면 우리나라는 현재의 지원규모만으로도 충분히 기초기술을 포함하여 일본을 뛰어넘는 기술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요즈음 서로가 자신이 최고가 되려는 풍토와 무분별한 창업의식이 만연해 있다”면서 “스스로의 가치는 협력을 통해 상승한다. 서로 돕는 협력자로서의 관계를 무시한다면 이는 도박이며 그 결과는 스스로를 조무라기로 전락시키고 결국 너무 큰 국가적 손실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강국이 되는데 내실있는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에 큰그릇(斗盃)의 역량을 감당하고자 열심히 달리고 있는 (주)두배시스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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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